추운날, 일박이일로 첫 미팅을 가졌다.
양평의
호텔이었고, 2인1실 또는 3인1실을 쓰게된다.
결과적으로 나는 잠은 집에서 잤지만.
뭐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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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가면, 강당으로 안내받고
그곳에서 같은 학번 동기들을 만난다.
제공되는 리플렛에는 동기의 회사 직급 나이 사진이 다 나와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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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명씩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자기소개를 한다.
다들 엄청 쟁쟁한 사람들인것 같아보였다-!!
나이가 좀 걱정이었는데, 내가 상위 25% 정도였다.
남자는 최빈나이가 89~91, 여자는 좀 다양하지만 좀더 어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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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브레이킹겸 팀을짜서 액티비티를 한다.
로잉머신 포함해서 땀나는 것들로 한다.
결과적으로 이때 만난 사람들과 가장 친하게 되는거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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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은 케이터링 식으로 식사를 한다.
각 동아리 소개와 앞 전 기수의 분들과 식사를 하게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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